피부질환은 위독한 경우는 드물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해서 사회생활과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끼치게 되어,
초기에 치료하여 생활에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두드러기가 가려운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이 많이 불편하고 건선, 백반증, 무좀 등도 남에게 보이기 꺼려지는 피부모습 때문에 사회생활이 불편하게 됩니다.
A. 알레르기 원인물질 검사
반복되는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이 있을 때에는 원인 검사를 하여, 피할 수 있는 원인이면 피하고, 피하지 못할 원인이면 면역을 강화 시키거나, 원인물질로 부터 탈감작 시키는 치료를 고려해 봅니다.
B. 면역 강화 치료
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대한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증상을 경감시키는 치료로 일주일 간격 4회 치료를 1 주기로 하여, 증상 호전 양상을 보면서 3-4 주기를 반복치료 합니다.
C. 탈감작 치료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한 두 가지 성분에 강하게 양성을 보인 경우, 해당 원인 물질을 매우 낮은 농도로 처리한 약물을 반복적으로 투여하여, 신체의 면역체계가 원인 물질로 부터 탈감작을 하도록 유도하는 치료입를 합니다.
D. Narrow Band UVB 자외선 치료
다양한 피부질환에서 꾸준하게 자외선 치료를 받으면, 피부장벽이 정상화되고, 가려움증 같은 피부증상이 호전되어, 오랜 기간 동안 안정기를 유지할 수 있으며, 약 복용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피부 면역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 피부장벽 개선제 사용
피부장벽을 정상화 시키는 성분이 고함량 포함되어 있는 피부장벽 개선제를 꾸준히 사용하여 피부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합니다.